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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멤버 키나가 선행을 해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자립청소년들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키나가 기부한 1000만 원은 자립청소년들의 자립 역량을 키우는데 지원될 예정인데요.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자리에 돌아온 키나는 정산받은 금액을 어떻게 사용할까 고민하다
어려운 자립청소년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합니다.
참 예쁜 마음이네요.
중소 아이돌로 크게 성공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너무나도 기특하고 대견한 아이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안 좋은 일에 휘말려 참 안타까웠던 것도 사실이었어요.
근데- 그 안갯속을 잘 헤쳐 나가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참 대단하다 느껴집니다.
힘들었던 그 시간만큼 더 성숙하고 멋진 아티스트가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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